일상에 대한 단상

네이버 캠핑 카페 캠핑메이트를 고발합니다..

타락한 악마 2012. 7. 6. 15:33


캠핑메X트 에서 이번에 통큰장작을 9900원에 무료배송이라는 특가를 3일동안 진행하며, 1인당 2개의 물량 제한이라는 것을 보고 사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통큰장작은 처음 나왔던 2011년쯤에 써봤기 때문에 해먹이랑 같이 사야지..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구매하려했으나 이체 비밀번호 카드를 집에 두고와서... 하루 연기..)

기존에 캠핑메X트에는 2~3번정도 구매를 했었구요...
(통큰장작 1번, 무진동 해머팩등 1번... 2번이었나???)



근데 어제 공구가 하루만에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문의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이 항의 및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남겼구요.,.


하지만 오늘 접속해보니 모두 삭제되어있더군요.... -_-

그래서 다음과 같이 다시 통큰장작 판매글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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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다 없어졌네요... -_-

3일간 한다는 행사를 통보도 없이 하루만에 마감...

한정수량도 아니고, 1인당 2박스씩만 판다고 하시더니...


그럴꺼면 미리 한정 물량 선착순이라는 말을 하시던지...


이번에는 실망입니다..


특히 제대로 된 해명없이 댓글만 지우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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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되어 미쳐 알리지 못했다, 혹은 너무 적자가 날까봐 그만두었다...

최소한 이런 해명이라도 있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조금전 다시 보니 아예 저는 카페에서 탈퇴되었고...

그글은 다시 삭제되었는것같이 댓글수는 '4'뿐이더군요..(4번째가 공구종료라는 댓글)

해명은 커녕 저와같이 항의 혹은 해명을 요구하는 회원들을 아무런 통보없이 댓글을 삭제할뿐더러 탈퇴시키는 카페는 이용을 하면 안됩니다.

나름 관심을 가지고 일주일에 3~4번은 물품을 보던 카페였는데...

불과 10분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애착이 조금은 가던 곳이었는데...

캠핑생활을 알게되고 이렇게 어이없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여러 캠핑카페에서 구매하면서 조금 이상한 물건이 오거나 아주 늦게 올때도 있었습니다.
다음의 하이몰에서는 스텐레스 화로대를 4월에 입금해서 6월 말에 받았습니다.
게다가 가방에는 집게나 장갑등을 넣을 주머니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제꺼에는 가방이 없더라구요..
불량이라고 글을 남기지 전화가 왔고, 현지에서 착오가 있어 죄송하다는 말을 하시길래
어쩔수 없다고 그냥 쓴다고.. 웃으며 이야기 했습니다.

캠핑마을에서는 공구 자충매트와 옵저버 렌턴을 주문했는데 제 주문을 확인했는데 발송을 까먹어서 20여일이 지나 댓글로 문의 해서 받았구요.. 그때도 언성 붉히는 일 전혀 없이 보내달라고 해서 잘 처리 했습니다...

솔직하게 해명을 하면 누구나 조금은 이해를 하고, 양보를 할 수 있는데...

3번이나 그 답을 피하고, 댓글을 삭제하고, 탈퇴시키는 행동은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주인이 왕이고, 소비자는 호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