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악마 2007. 1. 30. 21:45



나..
너를 알수록 왠지 모를 현기증을 느껴...
너에게 깊이 빠져 들면 들수록 왜 이렇게 어지러운지..
너와 같이 있으면 울렁거려..
너와 손을 잡고 있으면 울렁거려...
너를 보기만해도 울렁거려..

너와 같이 있으면 나는 멀미를 느껴...
왜 그런지는 나도 알수가 없어..


(흑백 및 반전 효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