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랑 현민이랑

조리원에서

타락한 악마 2015. 1. 10. 22:30

 

 

 

 

 

 

 

 

 

 

 

 

 

 

 

 

 

 

 

만지면 부서질것 같은 여린 너의 손으로

 

앞으로 힘든 세상을 헤쳐나갈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아빠는 눈물이 나는구나

 

현우야

 

세상에 쓰러지지 말고

 

너의 길을 만들며 나아가렴

 

사랑스러운 우리 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