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생일인데 현우 현민이 사진이네...

 

그래서 카테고리라도 요쪽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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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가서 찍은 두장밖에 없는 우리 마누라 독사진

 

옛날에는 참 많이 찍어줬는데...

 

이제 내 카메라의 2순위가 되어버렸네

 

우리 마누라 독사진도 찍어주고, 이 폴더에도 다시 올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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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기로 약속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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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산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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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예술관에서 영화를 보고 간

부산 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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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품에돌아온 하야리야 부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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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만이 아는 비밀의 화원

김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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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꾸어진

유엔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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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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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옛날의 모습을 찾을수 없는 용호농장..

그곳에서

유채꽃 만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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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때문에 청산도를 포기하고 올라간 강원도 정선, 영월

숙소를 못잡아서 새벽늦게까지 고생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한반도지형을 닮은 선암마을의 절경

사진찍는 사람들만 아는 곳이었는데 1박2일 덕에 정선, 영월이 너무 유명해져서 움직이기 힘들었다

다음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 가야겠다

선암마을에서 9년동안 사진찍으셨다는 분이 찍어준 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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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그녀를 감돈다

광안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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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눈.... 그곳에 함께한 우리

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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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그녀 곁을맴돈다

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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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와 함께 떠난 전주, 부안여행에서

하얀 눈이 펼쳐진 세상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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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겨울바다에서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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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내리쬐던 6월의 어느날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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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삼락공원과 정반대에 위치하고 있는 맥도(?)생태공원

외근가다 우연히 발견한 그 곳에

그녀와 바람을 보러 가다

EOS5, EF50.4, FUJI AUT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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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일들과 핑계로 가지 못했던

국도예술관으로의 올해 첫 나들이

좋은 영화를 기다리는 유쾌한 기다림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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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봄처녀를 만나다


EOS5, 28-75, 70-200, 580EX, POTRA160VC, REAL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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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절망의 바닥 끝까지 떨어지게 하소서


잊고 살아온 작은 행복을 비로소 볼 수 있게


겁에 질린 얼굴과 떨리는 목소리라 해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그런 입술을 주시고

내 눈물이 마르면 더 큰 고난 닥쳐와 울부짖게 하시고

잠못이루도록 하시며

내가 죽는 날까지


내가 노력한것 그 이상은


그저 운으로 얻지 않게


뿌리치게 도와 주시기를..


거친 비바람에도 모진 파도 속에도 흔들림 없이 나를


커다란 파도속에도. 흔들림 없이 나를


커다란 날개를 주시어 멀리 날게 하소서


내가 날수 있는 그 끝까지


하지만 내 등 뒷편에서 쓰러진 친구 부르면


아무 망설임 없이


이제껏 달려온 그 길을


뒤돌아 달려가 안아줄


그런 넓은 가슴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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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본 진해 군항제

하지만 이른 날씨에 벚꽃은 아직 다 피지않았고

무지하게 춥고 차만 밀렸다

다시는 군항제 안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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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에서 나름 유명한 파스타집에서

괜찮았는데 좀 비싼게 흠이었어~

그럼 어때 수희가 맛있었으면 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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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만의 히로스에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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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은 항상 나를 볼 때마다 이렇게 말을 한다

'오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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