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프랑스에서의 3일, 스위스에서의 3일... 6박8일의 마지막 여행여정이 다가온 것이다.
이번 숙소는 처음으로 뷔페가 없는 곳이었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우리는 우선 루체른 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버거킹에 갔다.
하지만, 버거킹은 아직 오픈전... ㅜㅜ
해서 이곳의 명물인 핫도그를 먹었다. 다음에 d700으로 찍은 사진이 아닌 dp-1s나 갤럭시s2로 찍은 사진을 올리면 나오겠지만 길다란 바게뜨 중간을 파서 긴 소시지를 넣은 특이한 핫도그였다.
우선 이지역에서 유명한 호프교회를 구경하고, 빈사의 사자상을 보러갔다...
근데 왠걸...
표지판이 워낙 부실해서 한참을 헤메다헤메다 겨우 현지인에게 물어서 찾아서 갈수있었다.
사자는 정말 아파보였다... ㅋㅋ
이후 무제크 요새벽을 구경하고 시내를 잠시 돌아다니고 우리는 루체른과 이별을 고하고 취리히 국제공항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싣고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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