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청하다 일어나 맥주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다.
흐르는 선율에 감정이 일렁이고
그 일렁이는 감정은 눈물을 자아낸다.
맥주에 취한건지, 음악에 취한건지, 감정에 취한건지...
아니면 눈물을 흘리기 위해 일부러 취한척 하는건지....
약해지는마음을 추스리던 어느날....
정말어젯밤 이야기.......
'렌즈로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VER GREEN (0) | 2007.04.16 |
---|---|
황혼의 반영 (1) | 2007.04.16 |
the flower of night (BGM) (0) | 2007.04.10 |
Good-bye (BGM) (2) | 2007.04.10 |
기 둥 (0) | 2007.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