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청하다 일어나 맥주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다.

흐르는 선율에 감정이 일렁이고

그 일렁이는 감정은 눈물을 자아낸다.

맥주에 취한건지, 음악에 취한건지, 감정에 취한건지...

아니면 눈물을 흘리기 위해 일부러 취한척 하는건지....

약해지는마음을 추스리던 어느날....

정말어젯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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