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단돈 500원에 내 얼굴을 허락한다.
그리고 곧이어 나에게 날아오는 둔탁한 주먹....
쿵....
하고 나는 쓰러지고...
겨우 일어나면 이번엔 발로 나를 찬다....
보너스가 안나가면 누워있는 나를 또 가격하는 어느 아이들....

매일마다 맞는게 싫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나는 남들에게 맞기 위해 태어난 운명...

오늘도 나는 500원에 나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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