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둘쨋날은 사요궁전으로 가서 그곳에서 파리의 전망과 에펠탑을 본 후 에펠탑까지 내려가 구경을 하고
평화의 공원을 본후에 앵발리드에 갔다가 알렉산드르 3세다리를 건너 그랑팔레, 콩코드 광장을 거쳐 오르세 박물관으로 갔었다.
안타깝게도 파업으로 인해 오르세박물관은 휴관이어서 관람하지는 못했고, 이후 생 미쉘을 거쳐 생루이섬으로 갔다
그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보고 파리 법원을 거치던중 엄청난 소나기를 잠시 만나고 이후 팡테온, 소르본 대학을 거쳐 뤽상부르 공원을 구경하였다.
뤽상부르에서 지하철을 타고 시청을 구경하고, 지금의 프랑스를 만든 프랑스 대혁명의 시발점인 바스티유 광장에 갔다.
마지막으로 파리의 젖줄인 세느강을 가로지르는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야경을 만끽하고 우리는 둘쨋날 잠을 이루었다.
디테일한 이야기는 언젠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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