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동계 캠핑 이후 와이프의 봉봉이 임신으로 오랫동안 숨죽이며 지내던 날들

 

이제 5개월에 접어들고, 휴가시즌이기도 하여 멀리는 못가지만 캠핑을 하자고 맘을 먹었는데

 

다행히 새로 생긴 기장의 더 사이트 캠핑장을 캠핑당에서 알게 되어 얼른 에약을 하고 1박 2일로 떠났다.

 

숲속을 깎아 만들어서 나무그늘도 있고, 바람도 불어 선선하니 좋았다.

 

타프 산지 1년만에 타프도 치고, 위캔드조이의 커플 바비큐 세트와 닭갈비를 먹었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았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만 워낙 큰 캠핑장이어서 왠만하면 자리걱정은 없을듯 해보인다.

 

9월에 한번 더 달려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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