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세네번 어쩌다 기억내서 들어오는 블로그...

싸이도 그렇고...

올해는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고... 한두번 꺼내었었나..

찍었어도 보정할 생각을 가질 여유도 없었다...

덕분에 텅텅 비어가는 사진첩...

뭐... 워낙에 찍을 줄 모르니 상관은 없지만

조금은 불쌍한 내 블로그, 싸이에 미안하기도 하다..

오늘 모처럼...

울컥한 마음에 술을 마시고 블로그에 어쩌다 타고 들어왔다 사진들을 막 올려본다..

원본이고... 보정이고... 무조건 올리고 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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